
700만 회원을 보유한 오!포인트를 기반으로 고객과 참여 브랜드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오!포인트 메이커’. 고객들은 간단한 미션 수행 만으로도 오!포인트 적립이 가능해졌고, 참여브랜드(광고주)는 성별, 연령 등 특정 계층 고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 및 고객 유치의 새로운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고객의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포인트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한다. 앱 내‘오!포인트! 메이커’ 메뉴를 활성화 시키면 자신의 스마트폰 잠금 화면에 이 서비스가 구동 된다. 이후 고객은 잠금 화면을 열 때마다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참여 브랜드별 미션(광고 시청, 앱 다운로드, 멤버십 가입 등)수행시 오!포인트를 적립 받게 되는 구조다.
이번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는 현재 통신, 게임, 금융 업종 등 45개 브랜드가 참여 중이다.▲ LG전자 베스트샵’은 멤버십 페이지로 연결 후 가입시 480 오!포인트 제공 ▲ BC카드는 추석시즌 마케팅 소개 페이지로 이동시 50 오!포인트 제공 ▲ 5개 모바일 게임 브랜드의
경우,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고 실행시 최대 270 오!포인트 제공 등 이용자는 마음 먹기에 따라 하루 수천 포인트도 쌓을 수 있다.
김수화 BC카드 플랫폼사업본부장은 "오!포인트는 지난 주 차별화된 혜택과 다양한 가입 채널 및 가맹점 라인업으로 출시 1년 4개월 만에 700만 회원을 확보하여 왔다"며 "이번 ‘오!포인트 메이커’ 서비스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