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과거 신한종금사옥 부지 매각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8-22 00: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보, 과거 신한종금사옥 부지 매각
예금보험공사는 진흥·한국·경기·영남저축은행 파산재단이 보유한 옛 신한종금사옥 부지 등을 981억원에 매각했다고 21일 밝혔다.

옛 신한종금 사옥 신축사업장은 강남 중심 상업가에 위치한 연면전 4만5000㎡ 규모로 지난 1998년 이후 15년간 공사가 중단됐다.

이 부지는 신한종금의 경영 악화로 당시 시공사였던 스톤건설 등에 넘겨졌지만 경영 악화로 대출했던 이들 저축은행으로 넘어간 바 있다.

예보는 이번 부지 매각을 통해 원금 회수는 물론 정상·지연 이자까지 전액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