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아주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익 193억원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8-18 16:12 최종수정 : 2014-08-18 18: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아주캐피탈, 상반기 당기순익 193억원
아주캐피탈은 올해 상반기 동안 당기순이익 193억원 실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반기만에 2013년 연간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한 수치로 양질의 채권확보에 따른 영업비용 감소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영업이익은 4.5배, 당기순이익은 6.7배 증가했다. 영업수익은 3979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나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연체율이 지난해 상반기 4.59%에서 올해 3.94%로 개선되는 등 대손상각비를 포함한 영업비용이 크게 줄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경기변동성에 대비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 온 결과 양질의 신규채권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연체지표가 개선되고 대손비용이 줄어든 만큼 이익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