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6만명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원(매년 신규 면허취득자 5000명)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지원을 비롯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면허취득자의 90% 이상이 여성으로 구성된 치과위생사들을 위해 신한은행의 여성전용 온라인서비스인 Mint레이디클럽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지역주민과 치과질환자를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치과진료협조 및 경영관리를 지원하며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의 일익을 담당하는 치과위생사들의 단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건, 의료 전문가를 비롯한 지식기반경제에서 성장의 핵심 원동력인 다양한 창조직업인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과 제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