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는 BC카드 관리자들이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교훈 삼아 全임직원들에게 두려움 극복 및 위기 경영에 대해 보다 쉽고 공감이 가도록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화 관람 후 BC카드 서준희 사장은 "카드업계는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이슈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하지만 이순신 장군께서 실천 했던 것처럼 ▲ 위기 발생 전 흐름을 먼저 읽고, 한 발 앞서 준비할 것 ▲ 불리한 환경을 탓하는 대신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의지로 솔루션을 개발할 것 ▲ 눈 앞의 상황에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모두가 단합하여 자신감 있게 추진할 것 등을 BC카드 全임직원이 새기고 실천함으로써 위기상황에서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