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대한민국카드’를 통해 적립된 공익기금으로써 이 기금은 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의 생활환경 개선사업, 소아암 수술을 위한 이식준비물품 지원 등의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계속 치료받아 완치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NH농협카드는 앞으로도 공익기금 조성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