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이 은행 경영지원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등 6개부서의 임직원 200여명이 농촌 일손 돕기를 다녀왔으며, 7월에는 여신심사본부 직원들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섰다. 여신심사본부 이종훈 부행장 일행은 지난 2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포도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여신심사본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약 3000평 규모의 노지 포도밭에서 포도봉지 씌우기, 포도순 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종훈 부행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농촌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은 물론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