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中 교통은행 서울지점, 위안화 청산결제 은행 지정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4-07-04 17:43 최종수정 : 2014-07-05 00: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중국인민은행이 4일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을 한국내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선정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오후 4시30분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위안화 청산은행으로 선정했다. 이는 전날 체결된 한국은행과 중국 인민은행 간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을 위한 '위안화 금융서비스 협력 제고 MOU'에 따른 것이다.

위안화 청산은행은 중국 본토 밖인 역외에서 위안화 결제대금의 청산을 담당하는 은행이다. 지금까지는 국내에 위안화 청산은행이 없어 홍콩의 청산은행을 통해 위안화를 결제해 왔다. 이에 결제 목적의 위안화를 홍콩에 충분히 예치해야 해 국내 위안화 자산축적에 불리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