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창립총회 자리에는 수은 이덕훈 행장 및 전국 지역본부장을 비롯해 수출 중소·중견기업 대표와 임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식 출범한 KEXIM 히든챔피언 클럽(이하 히든 클럽)은 수은의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수출 중소·중견기업 CEO 270여 명이 모여 만든 전국적 네트워크다.
히든 클럽은 회원사 간 자발적인 소통과 성공 노하우 공유, 상생의 네트워크 구축 등으로 한국형 히든챔피언 탄생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히든클럽의 초대 회장에는 ㈜대창의 조시영 회장이 선출됐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