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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어음부도율 내려갔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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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20 14:56 최종수정 : 2014-06-21 00:10

한은 전월比 0.06%p 하락 0.1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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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5월중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은 0.16%로, 전월의 0.22%보다 0.06%p 하락했다.

강원지역의 기존 부도업체 및 동양그룹 소속 기업 어음부도금액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서울이 0.13%으로 전달보다 0.01%p 내려갔다. 지방은 0.29%로 0.45%p 급락했다.

부도업체 수는 전월에 비해 8곳 감소한 61개사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이 각각 11곳, 4곳, 1곳 줄었다. 반면 기타업종은 8곳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8곳 감소, 지방은 전월과 동일했다.

부도금액은 3880억원으로, 전월보다 2280억원이 축소됐다.

신설법인수는 6365개다. 전월보다 861곳이 감소했다.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141.4배로, 전월의 164.2배보다 떨어졌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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