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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연내동결 전망이 대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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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6-1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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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까지만 해도 올해 하반기 중으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던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제는 동결 전망이 주류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그동안 우세를 점했던 하반기 인상 견해 대신에 6월 들어 연내 금리동결 전망이 늘어 났다. 해외 IB가운데 BNP파리바, BoA-메릴린치, 씨티그룹, 크레딧스위스, 골드만삭스, JP모간 등이 연내 금리동결파를 형성하고 있다.

이들은 경기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느리고 물가 수준이 여전히 낮은 데 주목하고 있다.

반면에 바클레이즈캐피탈, HSBC,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연내 금리인상 전망 그룹은 최근의 원화강세와 낮은 물가상승 압력 등이 한은의 통화정책 결정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점치는 IB는 자취를 감췄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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