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수은과 무역보험공사, 산업은행의 선박금융 전문인력 약 100명으로 구성돼 오는 9월 설립 예정인 ‘해양금융 종합센터’의 성공적인 내실화 방안과 해운산업 지원 확대, 해운보증기구 설립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토론회에선 해운보증기구 부산 설립, 선박운용회사 부산 이전 등 부산지역을 진정한 해양·선박금융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기본 전략에 대해 학계의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한편 수은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해운사들의 도약을 위해 ‘해운산업 지원 확대방안’을 내놓았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