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기증되는 PC 등 전산물품 총 1,053점은 사용기간이 4년 이상 되었으나,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안중원)에서 점검과 수리를 통해 장애인(시설/단체), 지역아동센터,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소의 PC 나누기 운동은 2010년부터 4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0대의 PC, 프린터, 노트북 등 OA 전산물품을 기증하였으며,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비교적 높은 편이다.
▲ 왼쪽부터 조호현 한국거래소 인사총무부장, 강기원 한국거래소 경영지원본부장,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 박경희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이사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