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농협은 신용, 경제사업의 성장으로 지난해 말 종합업적 평가에서 경기지역 지역농협 중 1위를 달성했다. 상호금융 예수금 평잔은 전년 말 대비 8.5% 성장한 2150억7600만원, 상호금융대출금 평잔은 전년 말 대비 5% 성장한 1735억4200만원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보험료 사업실적은 전년대비 20.4% 성장한 194억9600만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수입수수료 실적도 전년보다 25.1% 성장한 15억2100만원으로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6월엔 ‘손해보험 TOP-CEO’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광수 조합장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창의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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