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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JP모간 단기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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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9 21:21

시중금리+알파추구 가능한 중위험중수익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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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JP모간 단기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닫기유상호기사 모아보기)은 ‘시중금리+알파’ 추구가 가능한 중위험중수익 상품으로 ‘JP모간 단기하이일드증권투자신탁(채권)(이하 JP모간단기하이일드(채권))’을 추천하고 있다. JP모간단기하이일드(채권)은 작년에만 4,600억원이 유입되며 해외채권형 상품 중 가장 많은 자금이 몰렸다. 금리 변동성 탓으로 동일 기간 1조8,200억원의 자산 순유출을 보인 다른 해외채권형상품과 확연히 비교되는 부분이다.

최근 1년 수익률 또한 +5.99%를 기록하여 ‘시중금리+알파’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2014.2.28일기준).

하이일드채권펀드란 수익률은 높지만 신용도가 낮은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이 중 단기하이일드채권펀드는 하이일드 채권 중에서도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채권에만 투자한다. 일반적으로 채권은 만기가 길수록 금리 변동에 따라 가격변화가 커지는데 JP모간단기하이일드(채권)은 투자액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2년 정도로 짧은 채권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가격변동성이 다른 채권펀드 대비 낮은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향후 미국 금리 상승 등 변동성 확대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펀드는 투자적격 등급 미만의 단기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채무증권에 주로 투자하고 재산의 60% 이상을 모투자신탁에 투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다른 하이일드채권펀드에 비해 투자기간이 길지 않은 만큼 ‘시중금리+알파’의 안정적인 수익 추구를 목표로 운용되고 있다. 보수는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 0.6%, 총보수 1.315%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클래스 C-e의 총보수는 1.415%이며, 선취판매수수료 및 환매수수료가 없다.

문승현 상품전략부 부장은 “JP모간단기하이일드(채권)은 미국국채금리의 지속적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비교적 안정적 수익이 기대되는 해외채권형 상품이다”라고 밝혔다. 동 상품은 한국투자증권 전 영업점과 인터넷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1588-0012)에 문의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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