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탄 3250장과 쌀을 배달하는 ‘사랑탄, 나누미(米) 전달행사’는 겨울철에 김 대표와 임직원 40명이 출동해 실시한 봉사활동이다. 또 설 명절을 앞두고는 발달장애인과 함께 ‘사랑의 만두빚기’ 행사를 진행했다. 영등포구 ‘꿈 더하기 지원센터’를 찾아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를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1대 1로 짝을 이뤄 함께 만두를 빚고 설 대표음식 떡국으로 식사를 하며 명절문화를 체험한 것.
이 행사에는 풍선아트 배우기와 마술공연이 이루어졌으며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가정에서 가족과 체험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께 빚은 만두에 봉사자들이 만든 만두를 더해 명절선물로 전달했다.
MG손보는 지난해 5월 새마을금고 산하에 들어가면서 새로 출범한 이래 사랑의 연탄배달, 쌀나눔, 헌혈행사 등 지역사회 이웃에게 보탬이 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