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근 상임이사는 지난 1월 20일 이사회의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을 받아 이날 결산 총회에서 조합원 608명이 찬·반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465표(76.1%)를 얻었다.
이 상임이사는 서울 장충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0년 8월 1일 안양축협에 입사해 경기도 광주축협으로 자리를 옮겨 신용상무로 승진했다.
이후 1989년 수원축협의 상무를 거쳐 1990년 6월부터 부천축협에서 현재까지 24년 동안 싱임이사로 지냈다.
이상근 상임이사는 "앞도적으로 조합원들이 재선 출 해준 것을 보답하는 마음으로 축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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