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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銀, 경쟁력 제고 위한 조직개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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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1-19 17:10

해양투자금융부 센터로 전환 역할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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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지난 16일 저금리·저성장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 대응해 사업경쟁력을 제고하고, 2017 중기 비전 달성을 위한 최적의 조직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우선 수협은행은 영업조직 역할 제고를 위해 본부 영업 조직이었던 해양투자금융부를 센터로 전환해 금융중심지역으로 이전하는 등 영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마케팅 담당부서인 고객지원부를 여신마케팅 담당인 여신사업부와 수신마케팅 및 채널전략 담당인 마케팅부로 이원화해 영업점에 대한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아울러 자산운용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던 여신정책관련 기능을 여신정책실로 통합해 일관된 정책수립과 신속한 실행력을 확보했다. 심사부는 팀제에서 업종별 실무형 파트제(수석심사역 중심)로 전환해 심사의 전문성·독립성·신속성을 제고했다.

소비자보호 조직도 강화됐다.

감독기관의 정책을 반영하고, 고객만족 향상 및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준법지원실 소속인 소비자보호팀을 준법감시인 직속의 고객만족팀으로 전환했으며, 내부통제팀을 신설하여 선제적 사고예방 기능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전산정보부를 IT지원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업과 IT부문의 가교 역할을 할 임시 상근조직인 BRM팀을 신설했다. BRM팀은 개발 요구사항에 대한 적정성의 사전적 검토 강화, 자체개발 활성화를 통한 경비절감 및 내부 개발역량 축적 등 효율적 IT조직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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