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오는 3월 말 이내에 내지갑통장을 신규 개설하고 이 통장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를 등록·이체한 고객에게 가입축하금 1만원을 제공한다.
내지갑통장은 △월 건당 70만원 이상 입금(최소 1회) △인터넷/스마트폰뱅킹 월 1회 이상 이체 △통신요금 자동납부 정상인출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우 내지갑통장 예치금액 가운데 50만~200만원 구간의 금액에 대해 연 4.2%(세전)의 높은 금리와 더불어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이런 혜택 덕분에 30만명이 넘는 고객들이 내지갑통장을 주거래 통장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 은행 수신상품부문을 총괄하는 장호준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