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2013년 상반기까지 모두 3393명을 신규채용 했으며 ‘Job-S.O.S(Sharing Of Shinhan) 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총 934여 억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12월 현재까지 1300개 이상의 중소기업 총 8100 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을 지원했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진행한 으뜸기업-으뜸인력 매칭사업을 통해서도 중소기업 287개사의 구인활동과 대학생 185명의 취업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 1월 계약직 전담텔러 695명 전원을 정규직 RS직으로 일괄 전환하고 신입 RS직 전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도 했다.
신한은행은 청년채용 및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배려도 적극적이다. 서진원 은행장 취임 전 신한은행의 정규직 채용규모는 연 평균 350명 수준이었으나, 취임한 이후에는 과거 대비 약 2.5배에 달하는 연 평균 872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배려로 장애인의 상하반기 공개채용을 정례화하고 지방대 채용비율도 취임 초였던 2011년 26.2%에서 2013년 상반기에는 44.7%까지 확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