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뱅커지는 신한은행을 선정한 이유로 “자산건전성 및 수익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와 함께 비대면 채널(인터넷 뱅킹 등)의 선도적 역할, 혁신적인 상품 출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등 비재무성과가 뛰어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올해 글로벌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 은행’ (Asian Banker誌 선정 ‘Best Retail Bank’), ‘국내 최우수 은행’ (The Asset誌 선정 ‘Best Domestic Bank’) 등에 선정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은행으로 거듭나는 상황에서 더 뱅커誌 등 해외유력 금융지로부터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해 기쁘다”며 “이러한 수상들을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 더 뱅커(The Banker)지가 영국 런던에서 진행한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뽑는 올해의 은행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이충근 런던지점장이 최고상인 ‘2013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