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은 아프로파이낸셜그룹이 2010년 처음으로 KLPGA 정규투어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신설된 대회다. 지난 대회들에 이어 올해 대회도 선수들이 총 상금 중 10%의 상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주최사인 아프로파이낸셜그룹도 대회 코스 18번홀에 행복나눔 존을 운영하고 티샷이 행복나눔 존에 들어올 때마다 200만원을 적립 후 골프 유망주에게 장학금을 지급키로 헸다.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아프로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러시앤캐시 행복나눔 클래식은 단순한 골프대회가 아닌 진정으로 사랑을 나누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