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시 트래블카드 플레이트. 이미지=NH농협카드 제공
지난달 출시한 ‘클래시 트래블카드’는 해외 특화 프리미엄 신용카드다. 해외 가맹점 이용 시 국제브랜드, 해외서비스 등 결제 수수료가 면제되고, 이용금액의 최대 4%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는 전월실적과 관계없이 1.2% NH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세금 및 공과금, 사회보험, 교육비, 대학등록금 등이 전월실적 산정 및 포인트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동반 1인까지 함께 이용 가능한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입장서비스(월 2회, 연 4회, 동반 1인 이용 시 2회 차감)도 제공해 가족, 연인과 함께 편안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농협카드의 또다른 해외여행 특화카드인 ‘NH트래블리체크카드’는 외화통장과 연동돼 현지 통화로 결제와 출금이 가능하며, ATM 출금을 포함한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자동 충전 서비스도 갖추고 있어 외화 잔액이 부족할 때 원화 계좌에서 자동으로 환전 및 인출이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이용(연 1회)과 마스터카드 트래블 리워드(MTR)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zgm.휴가중카드’는 호텔스닷컴 20% 즉시할인 혜택으로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용 페이지를 통한 숙소 예약 시 전월실적 조건 없이 2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5%의 NH포인트 적립 혜택과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 서비스, 전 세계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연 2회) 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 담겨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클래시 트래블카드 출시로 농협카드의 해외여행 특화카드 라인업이 한층 강화됐다”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NH농협카드와 함께 여름휴가를 준비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