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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최고 연 2.90%…수협은행 'Sh첫만남우대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6월 5주]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6-29 06:00

6월 5주 최고금리 상위 정기예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6월 5주 최고금리 상위 정기예금 상품 / 자료=금융감독원(12개월 1000만원 예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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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6월 마지막 주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 조건을 활용하면 0.1%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가입 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따르면 은행 12개월 정기예금 가운데 최고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이다. 이 상품은 세전이자율 1.85%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2.90%의 금리가 제공된다. 우대 조건은 ▲첫거래 우대 1.0%p ▲마케팅 전체 동의 0.05%p ▲스마트폰뱅킹의 상품알리기 사용 0.80%p(만기시) 등이다.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농협은행의 ‘NH고향사랑기부예금’은 최고 2.8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 세전이자율은 2.15%이며 ▲고향사랑기부금 납부고객 0.5%p ▲만 65세 이상 고령자 0.1%p ▲만 19~34세 MZ고객 0.1%p ▲고향사랑 특별금리 0.1%p 등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금 우대금리는 농협은행·농축협 영업점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한 기부금 납부 실적이 확인되는 경우 적용된다.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은 세전이자율 2.5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8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C제일은행 최초 거래 신규 고객에 대해 보너스 이율 0.2%p를 제공하며 SC제일은행 마이백통장에서 출금해 해당 예금을 신규로 가입할 경우 0.1%p가 추가로 적용된다. 해당 상품은 디지털 채널 전용 상품으로,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제주은행 ‘J정기예금’은 기본 세전이자율 2.00%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2.70%까지 제공된다. 우대 조건은 ▲비대면 채널 가입 시 0.30%p ▲신규일로부터 만기달 제외한 계약기간의 1/2 이상 매월 Jbank 로그인 시 0.20%p 등이다. 가입금액은 30만원 이상이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은 스마트폰 전용 상품으로, 별도의 우대조건 없이 2.70%의 금리를 제공한다. 수협은행 ‘헤이(Hey)정기예금‘ 역시 별도 우대조건 없이 2.67%의 금리를 준다.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각 상품별 우대 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더 많은 상품 정보는 각 은행 앱 또는 홈페이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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