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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베트남에 ‘사랑의 집’ 짓는다

김미리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2-03 21:40

한화생명, 베트남에 ‘사랑의 집’ 짓는다
한화생명은 지난 달 30일 베트남 빈롱성에서 ‘사랑의 집 짓기’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한화생명 백종국 베트남법인장 및 각 지역 영업총괄 책임자, 신주화 호치민영사가 참석했다. 또한 응웬 반 타잉 빈롱성 인민위원회 부성장 등 빈롱, 짜빈, 띤장 등 3개성의 인민위원회 관계자들 30여명이 대거 참가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였다.

한화생명은 총 3억원의 사업비로 93채의 가옥을 짓고 학교 1개를 신축해 기증할 계획이다.

이 행사를 통해 빈롱, 짜빈, 띤장, 푸엔, 훼 등 5개성에 벽돌집을 지어 현지 어려운 이웃들이 입주하게 할 계획이며, 201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에서 해당면적의 땅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한화생명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이 함께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한화생명 백종국 베트남법인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와 아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학교를 선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보험사로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인민위원회 부이반림 빈롱성 위원장은 “한화생명의 관심과 지원으로 서민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삶의 희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9년 4월 국내 생보사 최초로 베트남 보험 시장에 진출했으며, 3년여만에 시장점유율 3.2%를 확보해 업계 7위에 올라 연착륙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생명 베트남법인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브랜드이미지를 높이고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해 2016년까지 업계 5위 안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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