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닫기


이날 오후 열린 신한은행 이사회를 거쳐 승진이 확정했다. 신한지주는 “그룹의 전략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로 기존 11명 임원진은 12명으로 늘어났다. 권점주, 이영훈, 김형진 전 부행장이 각각 신한생명 사장, 신한은행 고문,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 이동하면서 3명의 공석이 생겼지만 4명이 신규선임되면서 이성락 부행장까지 5명으로 늘었다. 전무는 기존 3명과 4명이 신규선임되면서 7명을 유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