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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부행장 4명·전무 4명 승진

김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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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1-01-12 21:07

11명의 임원 가운데 절반 이상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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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11일 부행장 4명과 전무 4명을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의 이번 인사는 조직안정에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지주는 이날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오는 2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동대, 오세일,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 문종복 전무가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임기는 앞으로 1년이다. 또 이신기, 김영표, 최영수, 임영진닫기임영진기사 모아보기 본부장이 임기 2년의 전무로 신임 내정했다.

이날 오후 열린 신한은행 이사회를 거쳐 승진이 확정했다. 신한지주는 “그룹의 전략 목표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로 기존 11명 임원진은 12명으로 늘어났다. 권점주, 이영훈, 김형진 전 부행장이 각각 신한생명 사장, 신한은행 고문, 신한데이타시스템 사장으로 이동하면서 3명의 공석이 생겼지만 4명이 신규선임되면서 이성락 부행장까지 5명으로 늘었다. 전무는 기존 3명과 4명이 신규선임되면서 7명을 유지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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