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사태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백순 신한은행장 사무실과 라응찬 전 회장, 신상훈 사장실을 모두 압수수색 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16층 라 전 회장과 신 사장, 6층 이 행장 사무실과 비서실 등에서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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