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와 전북은행은 29일 임주재 HF공사사장과 김한 전북은행 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 금암동 전북은행 본점에서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HF공사와 전북은행은 전산시스템을 연계해 이날부터 전북은행 창구를 통해 주택연금 판매에 들어갔다. 이로써 전라북도 지역의 주택연금 판매지점 수가 약 80여 곳 늘어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자들의 주택연금 상담 및 가입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