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활동은 6~7월 본사 임원들의 고객방문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고객의 눈높이를 직접 경험함은 물론 민원사항을 향후 회사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임원에 이은 부서장의 고객 방문은 ‘현장경영’으로 대표되는 이수창 사장의 경영철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 사장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점을 방문해가며, “모든 문제는 현장에 있고 해답 또한 현장에 있다”며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 6~7월에 고객을 방문한 임원들도 “고객과 영업현장을 피부로 느낀 좋은 기회였다”, “고객의 수준 높은 상품지식, 요구수준을 실감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