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증된 PC는 롯데카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업그레이드 및 정비작업을 거쳐 저소득층 장애인과 사회 소외계층에 무상으로 보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된 PC가 사회 소외 계층의 교육과 정보활용에 잘 쓰여져 정보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기증 외에도 롯데카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자원봉사동호회 ‘다솜’을 통해 회사 인근 보육원/양로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 의료균형 발전기금 후원, 독거노인을 위한 안심콜 봉사단 운영 등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