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경기 회복 기조와 최대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하루 약 10만 여명이 출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해외 여행객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하나SK카드 고객들의 해외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것.
우선 해외 출국 전에 하나SK카드 홈페이지(www.hanaskcard.com)에 ‘해외 이용 캐쉬백’을 신청하면, 신청기간 이후 행사 기간 동안 해외에서 이용하는 모든 하나SK카드 사용 금액의 5%를 현금으로 캐시백(최대 10만원)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해외 현금 서비스 이용액까지 포함된다. 행사 기간은 9월 30일 까지다.
인천 공항 내 면세점(신라/롯데/AK/한국관광공사)에서 하나SK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30만원 이상 이용시)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기존 면세점에서 최대 20% 할인되는 특화 카드의 할인 서비스와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행사 기간은 9월 30일 까지다.
또, 올해 말까지 하나투어가 운영하는 하나SK카드 고객 전용 예약센터(1644-1881, http://hb.hanatour.com)를 통해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들에게는 최대 10만원(200만원 이상 예약시)의 백화점 상품권과 과일바구니, 와인 등의 특별 선물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해외에서 하나SK카드로 현금서비스를 이용 시 최우량 고객에게만 적용되는 최저 금리인 연 6.9%가 적용된다. 아울러 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5%까지 현금으로 캐쉬백 된다.
해외에서 고액의 카드 결제를 해야 할 경우 우선 일시불로 결제하고 귀국해 콜센터(1599-1155)로 할부 전환을 신청하면 최대 24개월까지 할부로 전환할 수도 있다.
항공권 구입 시 최대 7%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카드 종류에 따라 해외 항공권 구입 시 최대 7%의 할인 서비스를 기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해외 여행객들이 긴급한 상황이나 불편한 상황을 만났을 때 시차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365일 운영되는 ‘Anytime’ 콜센터도 운영 중이다.
하나SK카드는 이번 해외 이벤트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이용 패턴 예측과 고객 Needs가 있는 서비스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특화 이벤트를 계속 추진함으로써 하나SK카드 고객은 늘 최고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