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상품은 통합보험으로 보장을 받다가 가입 후 7년 이후부터 유니버셜기능을 갖춘 적립형 계약으로 상품종류와 보험대상자를 변경할 수 있다. 또한 45세 이후에는 연금전환 기능을 통해 은퇴 이후 노후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한 다기능 상품이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할 경우, 한 건의 보험계약으로 계약자뿐만 아니라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CI보장특약 부가로 CI보장을 강화했고 장기간병보장, 실손의료비보장, 재해·입원·수술 보장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20개까지 추가할 수 있어 라이프사이클에 맞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처음 가입할 때 특약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가입 후 한 달이 지나면 납입기간 동안 언제든지 필요한 특약을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하게 보장 리모델링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통합보험으로 활용하다가 연금으로 전환하여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고, 계약을 전환하여 적립형 보험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본인을 위한 적립형 계약으로 전환할 경우 시중금리에 연동하는 공시이율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며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자녀를 대상자로 전환할 경우 자녀를 위한 목돈마련 효과와 동시에 자녀를 위한성인특약을 추가하여 보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적립형 보험으로 전환한후에도 다시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처음 가입일을 기준으로 보험가입기간 10년 이상이면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녀명의로 계약자를 변경할 경우엔 증여세 부분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현행 세법으로는 10년간 3000만원(미성년자 증여시 150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