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대회는 10월 4일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18홀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며, 현대카드는 총 120명(30팀)을 초청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며, 라운드 비용과 캐디피, 식대 등 각종 부대 비용은 현대카드가 전액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해당 카드의 회원들은 다음 달 31일까지 대회전용 전화(070-7729-5949)나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 참가자는 9월 7일 발표된다.
한편, 이번 골프대회 우승자 3명에게는 올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프로암 클래식 골프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19회째를 맞는 다이너스 클럽 인터내셔널 프로암 클래식은 전 세계에서 초청된 다이너스 회원들이 골프 실력을 겨루고, 친선을 도모하는 대회.
올해 대회에서는 3명의 아마추어 참가자와 1명의 프로 골퍼가 한 조가 되어 연습 라운드와 실전 라운드를 치룰 예정이다. 골프대회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칵테일 파티와 갈라 디너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 행사는 ‘인도양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리셔스(Mauritius) ‘포시즌 리조트(Four Seasons Resort)’에서 열릴 예정이며, 본선대회 참가비용과 비즈니스석 항공료, 호텔 숙박료 등 모든 비용은 현대카드와 다이너스 본사가 부담한다.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