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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중남미 수출중기 자금결제 지원

김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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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7-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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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미주개발은행(IDB)과 `무역금융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중남미 지역 수출중기의 수출대금 회수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협약으로 미주개발은행이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수출기업에게 중남미 은행들이 발행한 신용장을 보증하므로 안정적인 수출대금회수가 가능해진다.

미주개발은행(IDB)은 중남미 지역 회원국의 경제·사회발전 지원 목적으로 1959년 설립된 국제개발은행으로, 공공분야와 민간분야에 대해 융자·지급보증 등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멕시코 콜럼비아 페루 등 중남미 국가와 FTA 확대로 교역량이 증가될 것이 예상되는 시기에 IDB와 업무협약 체결은 중남미 수출기업에게 수출영업을 전념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IDB와 추가 제휴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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