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움 레이디론`은 전문직 및 직장여성 등을 대상으로 한 여성전용상품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1억5000만원이며, 거래실적 및 사회공헌도에 따라 최고 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대상자는 만 29세 이상 55세 이하의 여성 고객으로 고객의 직업에 따라 다이아몬드클럽, 에메랄드클럽, 사파이어클럽, 크리스탈클럽으로 분류된다.
△다이아몬드클럽은 공무원, 사립학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 및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근로 소득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에메랄드클럽은 법인기업 여성 CEO 또는 농협이 선정한 우량기업체에 재직 중인 정규직 임직원으로 대출 최대한도는 1억원이다.
△사파이어클럽은 연간소득 2000만원 이상의 재직기간 1년 이상인 근로소득자 또는 아파트 소유 고객으로 농협중앙회로 급여 또는 공과금 이체 고객이 대상이고 대출최대한도는 5000만원이며 △크리스탈클럽은 기타 소득 입증이 가능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추가로 `NH채움카드` 소지자에게 대출 경과기간에 따라 연간대출평잔액의 최대 0.3%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