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주기에 따라 투자 비중을 달리하는 펀드자동재분배 기능을 도입한 것도 장점이다. 즉, 가입 초기 연령이 낮은 때는 성장자산비율(주식형펀드)에 더 많이 투자하다가, 연금개시 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채권형펀드) 비중을 늘려 연금자산을 안정적으로 운용하는 구조다.
이 상품은 그룹의 선진자산운용기법인 리밸런싱 구조를 적용해 회사가 매일매일 시장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하면서 주식과 채권 비중을 최적으로 조절해준다. 때문에 고객들은 주가 급등락에 신경 쓰지 않고 안심하고 연금자산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최저연금보증수수료를 받지 않아 동종상품 대비 고객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원금보장을 내세우는 타사의 변액연금 상품들을 보면 원금보장을 위해 최저연금적립금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