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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대표이사에 정인성씨 선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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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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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캐피탈 대표이사에 정인성씨 선임
산은캐피탈은 지난 14일 주주 총회와 이사회를 개최, 정인성 전 한국산업은행 이사를 대표이사 사장<58세·사진>으로 정식 선임했다. <본지 14일자 산은캐피탈 정인성虎 비상할까> 기사참조

1953년 경남 마산 출생인 정인성 신임 사장은 서울대 상과대학과 경영대학원을 졸업했고, 미국 Kansas대 MBA 과정을 이수했다. 지난 1977년 산업은행 입행 이후 줄곧 동행에 근무한 금융전문가로 여신·인사제도·국제금융·연수기획 등 기획업무를 두루 담당했고, 부서장 보임 후에는 외환영업실장, 자본시장실장, 종로지점장, 프로젝트파이낸스실장 등 현장 지휘관으로 수완을 발휘했다. 특히, 외환영업실장으로 발탁돼 외국환 업무를 획기적으로 확대시켰고, 초대 자본시장실장으로서 산업은행의 투자업무 기반을 한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재무관리본부장, 컨설팅본부장, 기획관리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차례로 역임하며 산업은행의 CIB(상업·투자은행)업무 기반을 닦았다.

정 신임 사장은 기획형이면서 동시에 야전지휘관으로서 탄탄한 경험을 두루 갖추었을 뿐 아니라, 예리한 논리와 정확한 표현력은 정평이 나 있다.

업무에서는 진정한 실력과 先公後私의 정신을 강조하면서도 한편으로 따뜻한 인간미와 친화력이 뛰어나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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