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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출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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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6-04 11:31

성실상환자 등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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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출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부터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중 성실상환자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인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을 실시한다.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은 1인당 최대 500만원을 연 4%로 최장 5년 동안 대출한다. 대상자는 캠코 및 상록수유동화전문회사의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 중 1년 이상 성실상환자와 채무완제 후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사람이다.

이철휘 사장은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은 채무 성실상환자의 신용회복의지를 고취시키고 다시 금융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것이 취지”라며 “향후 캠코는 소액대출뿐만 아니라 취업지원 등을 통해 금융채무불이행자의 근본적인 경제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종합적인 자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소액대출 이용을 원할 경우 고객지원센터(1588-1288)나 마이크로파이낸스 홈페이지(www.badbank.or.kr)에 문의해 본인이 대상자인지 여부 등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본사 ㆍ 9개 지사,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및 35개 서민금융 통합서비스 창구(미소금융 전국 지점)에서도 상담 및 접수가 가능하다.

캠코는 4일 오전 본관 1층 서민금융지원센터에서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독고영재씨와 개그우먼 강남영씨가 참석한 가운데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개시 기념식’을 가졌다. 이철휘 사장은 이날 캠코 두배로 희망대출 첫 번째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 및 신청 접수를 받았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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