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투자증권은 지난 20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증권업 진출 후 3개월만에 예탁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등 뛰어난 경영성과를 낸 박태민 대표이사에 대한 연임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태민 사장은 연임 인사를 통해 ‘지역 고객의 뜨거운 호응과 대주주인 부산은행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단기간내에 우수한 영업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지역 고객과 대주주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 외형성장과 더불어 실질적인 수익확대에도 전력을 다해 금년도에는 증권영업 부문도 흑자전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S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4월초 금융위원회에 채권 투자매매업 인가를 추가 신청하고 2차 사업영역 확대를 준비중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