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롯데미소금융재단 박정희 이사장이 직접 중앙시장을 방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미소금융상품 안내장을 나눠주며 미소금융사업의 필요성 및 대출자격, 대출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박 이사장은 점포 운영기간이 1년 이상인 상인 및 노점상을 운영하는 무점포 상인을 위한 대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과, 재단 방문이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재단 직원이 시장을 직접 방문·상담 하는 편의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롯데미소금융재단은 올 1월 첫 대출수혜자를 선정한 이후 현재까지 저신용자 및 저소득자 21명에게 총 1억8000만원을 대출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