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씨 파트너스 서비스’를 런칭, 가맹점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 비씨카드는 축구경기 기간 중 ‘비씨 레드도어’가맹점과 함께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비씨 레드도어’가맹점이란 ‘비씨 레드도어’마크가 부착된 가맹점으로 전국 쪼끼쪼끼 체인점과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5개 도시 내 300여개의 대형 호프집이 가입되어 있다.
이벤트 기간인 6월 1일부터 17일까지 ‘비씨 레드도어’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결제하면 특별 할인혜택 또는 응원도구 등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6월 1일부터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무료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증정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은 한국 대표선수단 경기가 있는 6월 12일과 17일에 사용이 가능하며, 에버랜드 내 포시즌스 가든에서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이벤트는 개그맨 심현섭이 사회를 보고 티아라, DJ DOC 등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어, 많은 회원들이 이벤트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비씨카드 관계자는 밝혔다.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6월 1일부터 17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 내 플래쉬 게임을 통해서, 총 4만명의 비씨카드 회원들에게 캐쉬백 및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삼성전자, EXR, GS25 등과 같은 제휴브랜드 중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 한가지를 선택하고, 플래쉬 축구 게임에 참여를 하면 참여 고객 전원에게 선택한 브랜드의 물건을 구매할 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캐쉬백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천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에 당첨 후, 선택한 브랜드의 매장에서 비씨카드로 결제를 하면 결제일에 자동으로 청구 할인이 된다.
캐쉬백 이용금액보다 결제금액이 클 경우에 캐쉬백 혜택을 볼 수 있고 1인당 1회만 응모가 가능하며, 혜택 이용가능기간은 7월 31일까지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