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서 최봉식 본부장은 “해외금융시장에서의 조달기반 마련을 위한 Euro MTN 프로그램의 설정 취지를 설명하고, 향후 한국계 대표차주로서 원활한 외자조달 및 공급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해외투자자들은 공사의 설립 의의, 향후 업무 및 외화채권발행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로써 향후 외자조달을 위한 공사의 해외인지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사측은 전했다.
이번 IR은 그룹투자설명회 이외에도 홍콩 및 싱가폴 소재의 유수 국제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개별방문을 포함 일주일간 진행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