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주택금융공사, P-CBO 발행 주관사 선정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5-12 17: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오는 6월 발행을 목표로 추진중인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보증과 관련해 이를 추진할 주관사단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관사단 선정은 지난 4월 23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 미분양 해소 및 거래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준공후 미분양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건설사가 공사의 신용보강을 통해 저리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P-CBO 발행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주관사단 선정에는 3개 컨소시엄이 참가했으며 선정된 증권사는 동양종합금융증권, 신영증권, 우리투자증권, HMC투자증권으로, 이중 신영증권과 HMC투자증권은 P-CBO 보증 발행경험이 있는 회사이다.

한편, 공사는 올해 약 1조원의 P-CBO 보증을 취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5,000여 가구의 미분양 해소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