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관계자는 “멕시코만은 자연재해 다발 지역으로 원유 시추시설에 대하여 인수를 제한하고 있었다”며 “이번 원유 시추시설 폭파사고와 관련해 코리안리는 손실 전무하다”고 설명했다.
멕시코만 사고 피해 규모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경제손해액의 6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카트리나 사고 후 세계 재보험요율이 20%로 대폭적인 요율 인상이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고로 원유시추시설보험 계약은 약 30% 이상, 해상책임보험 계약은 최소 100%이상의 요율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멕시코만 사고 피해 규모 〉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