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에 참석한 공사 임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린이들에게는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한 후 고양세계꽃박람회를 관람했다.
태응렬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직원들이 평소에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특정시기에만 벌이는 행사가 아니라 ‘서민들의 평생금융친구’라는 공사 비전처럼 항상 주변의 이웃을 보살피는 자세로 일하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6일에는 양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쌀 250포를 기증하고 관내 무의탁 독거노인 가구 등 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또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에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음성군 음성읍 초천2리를 방문해 고추심기 일손돕기를 통해 어르신은 물론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농촌사랑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