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회복기금은 그 동안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꿔 주는 전환대출 ▲개인연체채권 채무재조정 ▲새희망네트워크(www.hopenet.or.kr)를 통한 종합자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올해 3월말 현재 채무재조정 9만명, 전환대출 2만명 등 총 11만명에게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새희망네트워크와 본ㆍ지사 상담창구를 통해 총 63만명에게 부채클리닉서비스, 취업정보제공 등으로 자활을 지원했다.
또한, 신용회복기금을 포함해 지난 1998년부터 희망모아, 한마음금융 등 공사의 여러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4만명의 신용회복을 도왔다.
이철휘 사장<사진 왼쪽>은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저소득·서민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으며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용회복에서 생활안정까지 지원하는 종합서민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오는 6월부터 채무성실상환자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을 새롭게 시작한다. 인터넷신청 및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c2af.or.kr) 또는 전화(1588-1288)로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