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신용회복 신청자 11만명 돌파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0-04-13 11:23

2008년 12월 업무개시 이후 1년 4개월만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캠코, 신용회복 신청자 11만명 돌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자사가 운영하는 신용회복기금이 지난 2008면 12월 업무 개시 이후 1년 4개월만에 지원자 11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용회복기금은 그 동안 ▲대부업체 등의 고금리를 저금리로 바꿔 주는 전환대출 ▲개인연체채권 채무재조정 ▲새희망네트워크(www.hopenet.or.kr)를 통한 종합자활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올해 3월말 현재 채무재조정 9만명, 전환대출 2만명 등 총 11만명에게 서민금융을 지원하고 새희망네트워크와 본ㆍ지사 상담창구를 통해 총 63만명에게 부채클리닉서비스, 취업정보제공 등으로 자활을 지원했다.

또한, 신용회복기금을 포함해 지난 1998년부터 희망모아, 한마음금융 등 공사의 여러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총 114만명의 신용회복을 도왔다.

이철휘 사장<사진 왼쪽>은 "신용회복기금을 통해 저소득·서민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고 있으며 지원대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용회복에서 생활안정까지 지원하는 종합서민금융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오는 6월부터 채무성실상환자 생활안정자금 소액대출을 새롭게 시작한다. 인터넷신청 및 상담문의는 홈페이지(www.c2af.or.kr) 또는 전화(1588-1288)로 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