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손보사들은 신상품 도입에 따른 신규수요 확대에 의존한 성장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은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침체되고 신상품에 대한 신규수요가 축소되면서 한계에 도달했다. 이를 탈피하기 위해 현재 각 손보사들은 대 고객 서비스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실손의보 중복가입 등으로 낮아진 손보산업의 사회적 신뢰도 제고와 함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중심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편집자주〉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