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는 11월 14일부터 2010년 3월 14일까지 4개월간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뮤지컬 전용 극장)에서 공연되며, 이하늬 김지우 제시카 고영빈 김동욱 김도현 김종진 추정화 이주원 외 20여명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용준 행장은 “제일저축은행은 최근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해운대, 국가대표 등의 투자에 참여하는 등 문화컨텐츠 부문의 투자 및 홍보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의 후원·협찬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에 대한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일저축은행은 지난 8월 ‘제1회 제일저축은행컵 프로구단 챔피언십’을 개최한데 이어 10월에는 ‘제일저축은행 2009 스타구단 골프리그’를 개최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뿐만 아니라, 문화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문화컨텐츠 부문의 투자를 확대하고 문화마케팅 부문의 다양한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다.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