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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해야"

고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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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8-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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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가 개인 신용정보 유출로 인한 금융사고 피해가 확대되고 있다며 `신용카드 정보 보호 10계명`을 18일 발표했다.

협회측은 우선 신용카드사를 사칭하는 전화금융사기로 의심되면 상대방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물어보고 끊은 다음, 해당 카드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어떤 이유에서건 전화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묻거나 현금지급기 앞으로 가라고 요구하는 국가기관이나 금융회사는 없다는 것이 협회측의 설명이다.

또 PC용 보안프로그램의 자동보안 업데이트를 설정해 최신 해킹 공격을 예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밖에도 ▲공인인증서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 ▲신용카드 비밀번호 주기적 변경 ▲신용카드 신규발급 중지서비스 활용 등을 권장했다.



다음은 협회가 밝힌 신용카드 정보보호 10계명이다.

1.사기전화로 의심될 경우 해당 카드사에 확인.

2.PC용 보안프로그램의 자동보안 업데이트 설정.

3.바이러스 백신프로그램 등으로 PC 보안.

4.공인인증서는 이동식 저장장치에 보관.

5.신용카드 비밀번호는 주기적으로 변경.

6.문자서비스 신청으로 부정사용 방지.

7.해외여행시 `출입국정보 서비스` 신청.

8.신용카드 신규발급중지서비스 신청.

9.PC방 등 개방된 컴퓨터 사용을 자제.

10.금융거래시 타인에게 위탁 금지.



고재인 기자 kj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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