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은행 BIS비율 10%로 하향조정

김성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9-05-28 14:3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과 외화채무 지급보증 양해각서(MOU)를 재체결하면서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 요구 비율을 기존 11~12%에서 10%로 하향 조정했다. 또 중소기업에 새로 대출해야 하는 대출 순증액도 37조원에서 32조원으로 낮췄다.

금감원은 28일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등과 협의를 거쳐 18개 은행과 외화채무 지급보증 양해각서(MOU)를 다시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에 따르면 은행별 최저 BIS 요구비율이 기존 11~12%에서 10%로 하향조정하고 자기자본에서 후순위채 등 보완자본을 빼고 계산한 기본자본(Tier) 최저 요구비율도 기존 8%에서 7%로 낮췄다.

또 은행들의 중소기업 지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소기업 의무 대출 비율 기준도 종전 월별 기준에서 연간 누적 기준으로 바꿨다.

은행별 중소기업 의무 대출 비율 기준은 종전대로 유지됐다. 다만 기업은행의 중기대출 목표 비율만이 기존 87.6%에서 77%로 낮아졌다. 시중은행의 중기대출 목표 비율은 약45%, 지방은행은 약 60% 수준이다.

기업은행의 대출비율을 낮춤에 따라 연간 중기대출 순증규모가 37조원에서 32조원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이다.

금감원은 앞으로 은행들의 MOU 이행실적을 격월로 평가하고 이행실적이 미흡한 은행에는 지급보증한도 축소, 보증수수료 차등 적용 등의 불이익을 줄 방침이다.



김성희 기자 bob282@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FT도서

더보기
ad